
최근 디즈니의 실사 영화 개봉과 맞물려 '정치적 올바름', '인종 차별' 논란이 뜨겁습니다.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지만 다시 한 번 뜨겁게 논의되고 있네요. 항상 그렇지만 인터넷에서의 논의는 선이 없어요. 마치 누가 상대에게 상처를 더 잘 줄 수 있나 대결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차별에 대해 다룬 이야기, 서로를 보듬어주는 이야기인 영화 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차별의 한복판으로 뛰어들다 은 2018년에 개봉한 휴먼드라마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뉴욕의 나이트클럽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는 떠벌이 토니(비고 모텐슨 분)는 나이트클럽이 영업정지 된 2개월 동안 돈을 벌기 위해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분)의 운전기사를 하게 됩니다. 1962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여전히 인종..
영화/재미있는 영화 ★★★★
2023. 6. 1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