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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마지막 장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다.

1987년생인 저에게 바람의 검심은 꽤 애착이 가는 만화입니다. 요즘 말로 힘숨찐이라고 하죠?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역날검으로 힘을 숨긴 채 살아가는 주인공은 이때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이중극점, 아돌, 구두룡섬, 천상용섬같은 필살기들은 누구나 한번쯤 기합 넣고 외쳐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검심의 실사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멀쩡한 성인 배우가 구두룡섬을 왜치면서 칼질 9번 하는게 상상됐으니까요. 만화는 만화로 두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이 드는 것이죠. 하지만 저화 비슷한 생각을 하셨던 여러분! 을 아직 안보셨다면 걱정마시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 마지막 장에 대한 감상을 나누며, 왜 이 영화를 놓치지 말아야..

영화/괜찮았던 영화 ★★★ 2023. 6. 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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