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 조작단] 참신한 소재의 한국 로맨틱 코미디 수작
저는 남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스포츠머리를 한 500명이 모여서 우글우글대는 학교였죠. 학교에서 3km 떨어진 여고에서 축제라도 한다고하면 야간자율학습 대탈출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당연히 연애는 해보지 못했어요. 고등학교 졸업까지 연애를 못한 사람이 한 학년 500명중에 490명은 됐을 겁니다. 참... 왜 그랬을까요? 연애는 어렵습니다. 특히 시작이 가장 어렵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 은 연애에 젬병인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상황을 조작하는 극단의 이야기 입니다. 참 발칙하죠? 이 포스트에서는 이 어떻게 이러한 주제를 아름답게 다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랑스러운 배우들 이 영화는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배우를 캐스팅하였습니다.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배우는 셋 다 현재 기혼..
영화/괜찮았던 영화 ★★★
2023. 6. 9. 19:13